레버리지 ETF 음의 복리 계산기 | TQQQ·SOXL 횡보장 손실 시뮬레이터

레버리지 ETF 음의 복리 계산기 (횡보장 시뮬레이터)

USD
3.0%
30일
2배 롱 (QLD)
3배 롱 (TQQQ)
2배 인버스
3배 곱버스
1배수 기초자산 보유 시
0
0.00%
3배 레버리지 보유 시
0
-0.00%
레버리지 구조로 인해 추가 증발한 금액
-0.00 USD
기초자산은 본전 근처를 횡보했지만, 당신의 계좌는 숨만 쉬어도 이만큼이 녹아내렸습니다. (수수료 제외 순수 수학적 손실)

“오르락내리락” 횡보장이 레버리지의 무덤인 이유

TQQQ, SOXL, 혹은 바이낸스의 3배 롱/숏 레버리지 토큰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달콤한 유혹입니다. 기초 자산이 10% 오르면 30%의 수익을 얻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 없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횡보장(Box 구간)에 접어드는 순간, 레버리지 ETF는 일명 ‘음의 복리(Negative Compounding)’ 또는 ‘변동성 끌림(Volatility Drag)’이라는 무서운 수학적 함정에 빠집니다.

수학적 증명: 왜 계좌가 녹아내릴까?

어떤 자산이 하루는 +10% 오르고, 다음 날은 -10% 내렸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사람들은 본전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다릅니다.

  • 기초자산 (1배수): 100원 × 1.1(+10%) = 110원 ➡️ 110원 × 0.9(-10%) = 99원 (-1%)
  • 레버리지 (3배수): 100원 × 1.3(+30%) = 130원 ➡️ 130원 × 0.7(-30%) = 91원 (-9%)

1배수는 고작 1% 하락했지만, 3배 레버리지는 3% 하락이 아닌 9% 폭락이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레버리지 ETF는 매일매일의 수익률을 추종하여 ‘일일 정산(Daily Reset)’을 하기 때문입니다.

장기투자는 1배수, 단기추세는 레버리지

위 시뮬레이터에서 ‘변동성’을 5% 이상으로 올리고 ‘보유 기간’을 100일 이상으로 늘려보세요. 1배수 자산은 본전을 유지하지만, 3배수 레버리지는 원금의 절반 이상이 흔적도 없이 증발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이 월가의 전문가들이 “레버리지 ETF는 장기 투자용이 아니라 며칠 내로 승부를 보는 단기 트레이딩(Day Trading) 전용 상품”이라고 경고하는 이유입니다. 방향성을 확신할 수 없다면, 지루하더라도 1배수 현물을 매수하여 가치투자를 하는 것이 계좌를 지키는 유일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