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결제약정(OI) & 펀딩비 온체인 심리 해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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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상태 진단
롱 빌드업 (Long Build-up)
신규 롱 포지션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가격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매우 강력한 상승 추세입니다.
보조지표는 후행성이지만, 자금 흐름은 선행합니다
프로 트레이더들은 MACD나 RSI 같은 후행성 지표보다 거래소에 직접 돈이 꽂히고 빠지는 온체인 자금 흐름 데이터를 더 신뢰합니다. 미결제약정(OI)과 펀딩비의 상관관계를 파악하면, 현재 캔들이 ‘세력의 진짜 매수세’인지 아니면 ‘개미 털기용 가짜 반등’인지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OI)의 개념
선물 시장에서 아직 청산(종료)되지 않고 남아있는 포지션 계약의 총합을 의미합니다.
- OI 증가: 시장에 새로운 돈(신규 포지션)이 들어오고 있다는 뜻입니다. 현재의 추세(상승이든 하락이든)에 강력한 연료가 공급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 OI 감소: 기존 트레이더들이 수익 실현을 하거나 손절(청산) 당하여 시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추세가 약해지고 전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가장 폭발적인 타점: 숏 스퀴즈 (Short Squeeze)
가장 매수하기 좋은 강력한 급등 타점은 [가격 상승 + OI 감소 + 펀딩비 음수]가 결합된 ‘숏 커버링 / 숏 스퀴즈’ 단계입니다.
하락을 예상하고 숏을 쳤던 세력들이 가격 방어선이 뚫리자 울며 겨자 먹기로 숏 포지션을 청산(반대 매매인 롱 매수)하면서, 매수세가 매수세를 부르는 거대한 빔(Beam)이 발사됩니다. 이때는 저항선이 의미가 없어지므로 무조건 추세에 올라타야 합니다.
폭락의 전조: 롱 청산 (Long Liquidation)
반대로 [가격 하락 + OI 감소 + 펀딩비 양수] 상태는 이른바 롱 포지션의 연쇄 청산이 발생하고 있는 구간입니다. 가격이 떨어지자 담보금이 부족해진 롱 포지션들이 강제로 시장가 매도 당하며 패닉 셀(Panic Sell)을 유발합니다. 초보자들은 이때 ‘저점 매수’라고 착각하고 들어가지만, 바닥이 확인될 때까지 절대 매수해서는 안 되는 가장 위험한 구간입니다.